마운틴 페퍼 (mountaion pepper)은 호주가 원산지인 호주 대표적 native 재료입니다. 마운틴 페퍼는 일반 페퍼에 비해서 맛이 순하고 독특한 향과 맛이 있습니다. 마운틴 페퍼로 소스를 만들기도 하고 코코넛 아이스크림 베이스로 페퍼 아이스크림도 만듭니다.
이번에 알려드릴 레시피는 "마운틴 페퍼 소스"로 쉽게 말하면 후추 베이스 소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즘에 레드 페퍼, 화이트 페퍼가 많이 나오고 있으니 마운틴 페퍼를 대신해서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운틴 페퍼 소스 만드는 법
간장 900g
머시룸 소이 다크 소스 300g
오이스터 머시룸 소스 1500g
흑설탕 1000g
물 600g
콩 레시틴 45g
1. 모두 섞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불에서 휘저으세요
2. 콩 레시틴을 블렌더에 같이 넣고 블렌드 하면 됩니다.
+ 콩 레시틴 (soy lecithin)
레시틴은 여러 가지 원천에서 나오는 식품 첨가물입니다. 그중 하나는 콩입니다. 그것은 일반적으로 음식에 첨가될 때 유화제나 윤활제로 사용되지만, 산화 방지제와 풍미 보호제로도 사용됩니다. 많은 식품 첨가물과 마찬가지로, 콩 레시틴도 논란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레스토랑에서는 비건이나 베지테리언 소스를 만들 때 유화제로 많이 사용합니다.
맛과 사용법
맛은 페퍼소스를 생각하면 됩니다. 고기 먹을 때 자주 먹는 페퍼 그래비 소스랑 비슷합니다. 같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마운틴 페퍼 소스를 만들고 육류(레드 미트 계열)랑 곁들여서 먹으면 아주 잘 어울립니다.
레드미트, 마운틴 페퍼 소스, 스프링 어니언 오일, 그린 잎, 잘게 슬라이스 한 키위를 함께 서브했던 기억이 납니다. 고기 먹거나 고기만두를 먹을 때 곁들여 먹어보세요.
만들어서 레스토랑에서 바로 팔아도 되는 "파인 다이닝 레시피"입니다. 소중한 레시피니 꼭 출처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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