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병수당 신청 방법 하루 46180원

 

 

아프면 돈 받고 쉽시다.

아픈 것도 서러운데 일까지 나가면 서러움이 배로 증가하죠. 그래서 국가에서 "상병수당" 복지제도가 나왔습니다. 질병이나 사고로 일을 하지 못할 때 나라에서 상병수당 하루 4만 6180원을 지급해 주는 제도입니다.

 

전국에 다 실시하는 건 아니고 지금은 시범단계로 7월부터 지역이 4개로 정해졌습니다. 아프면 서러우니 "상병수당" 꼭 챙기세요! 지급조건, 지금 금액, 신청방법까지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상병수당 지급 조건

취업자 하위 50%에 대해 집중적인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사고·질병수당 시범사업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고용·산업보험 가입자, 자영업자 등 모든 취업자를 대상으로 한 1단계 사업과 하위 50% 대상 2단계 사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단계 사업에는 서울 종로구, 경기 부천시, 충청남도 천안시, 순천시 전남, 경상북도 포항시, 경남 창원시 등 6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시범사업 2단계로 선정된 지자체는 4월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7월부터 상병수당 제도를 시행합니다. 지역은 경기도 안양시, 경기도 용인시, 대구 달서구, 전라북도 익산시입니다. 총 4개 지역으로 구성되어 향후 2년간 시행될 예정입니다.

 

단 지원대상 제외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바로 공무원, 국·공립학교 교사, 타 제도 중복수급자*, 자동차보험 수급자, 휴직자(병가 제외), 건강보험급여 지급정지 등입니다.

 

 

 

 

 

지원 금액

첫 번째 모델은 '일할 수 없는 활동 모델'로, 근로자가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일을 할 수 없을 경우 올해 기준 최저임금의 60%를 적용해 하루 4만 6180원을 지원받는다는 의미입니다.

 

대기 기간은 7일이고 보증 기간은 연간 120일입니다. 두 번째 모델은 직원이 입원해야 적용되는 '의료용 사용일 모델'로, 대기기간은 연간 3일, 최장 90일입니다. 질병 또는 부상으로 인한 치료를 위해 입원 및 입원과 관련된 외래진료일 수는 하루 4만 6180원이 지급됩니다.

 

연간 최대 90일까지 지원합니다. 다만, 1년 이내에 여러 차례 부상이 발생하면 90일 이내에 중복 지원이 가능합니다.

 

 

또한 모델 4와 모델 5에 따른 보증 기간이 다릅니다.
모델 4: 업무 외 활동 모델로 질병의 종류에 대한 제한 없이 업무를 할 수 없는 기간에 지급됩니다. (보증기간 최대 120일)
모델 5: 입원 시에만 의료사용일수 모델을 인정하고 입원 및 관련 외래진료일 수를 지급합니다. (보증기간 최대 90일)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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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병 발생: 병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단서를 발급합니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의 부상 및 질병수당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합니다.

 

2. 의무기록 등 발급 : 진료를 받을 때 상해수당 진단서 교부를 요청하고 의료기관이 안내하는 [사전 설문지]를 작성합니다. 요양 상해수당 신청을 위한 진단서입니다.

​3. 온라인 상해 및 질병수당을 "건보공당"에서 신청합니다. 응모자는 본인 또는 대리인에 의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nhis.or.kr )에 접속하여 개인적인 불만사항 - 보험급여 - 상해 및 질병수당을 신청합니다.

​신청은 상해·질병수당 신청을 위한 진단서가 발급된 후 14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

​4. 국민건강보험공단 심사 및 결정 통보. 방문이나 유선 전화를 걸어 적격성과 수급 기간의 적절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확인서 작성 및 제출, 건강보험공단 심사 결과 승인을 받은 경우 문자 또는 알림톡으로 알려드립니다. 나중에 작성해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상병수당 신청하러 가기

 

 

지금까지 상병수당 지급조건, 지급 금액,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제부터 아프면 하루 4만 6180원 꼭 신청해서 받도록 합시다. 요즘 나이가 드니 "건강"이 최고라는 말이 확 와닿습니다. 다들 아프지 말고 건강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