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현지인 맛집 Moi 베트남 바베큐

 

저는 여행가서 그 나라의 분위기에 취하고 싶어 현지인 맛집과 현지인들과 하는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다낭에서 베트남 음식을 배우러 "졸리 다낭 쿠킹 클래스"에 참여했는데 음식도 너~무 맛있고 아주 즐거웠어요. 

 

 

 

 

 

또 여행가면 현지인 맛집을 꼭 가보는데요. 

이번에 다녀온 베트남 바베큐 너~~무 맛있어서 포스팅 합니다. 

 

Mọi - Lẩu & Nướng

모이? 가게 이름이에요. 

 

114 Núi thành, Da Nang, Vietnam

주소이구요. 구글에서 찾아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https://www.foody.vn/da-nang/moi-quan

Mọi Quán - Lẩu & Nướng ở Quận Hải Châu, Đà Nẵng

 

 

이 사진만 봐도 벌써 로컬 맛집이구나 느껴지시죠? 

이 식당을 알게 된건 그냥 구글 맵 보다가 구글 리뷰 많은 식당 찾아보고 그러다 오? 맛있겠는데? 가보자! 해서 가보게 됬습니다. 

 

 

 

 

다행히 영어 메뉴판이 있더라구요. 처음에 현지인 메뉴판 줘서... 아 그림보고 맞추자 했는데 영어로 줘서 행복했습니다. 

주변에 관광객은 거의 없고 다 현지분들 이신 것 같았어요. 

 

경기도 다낭시인데 한국 분 정말 한분도 못 봄....

 

 

 

베트남 친구 조차도 먹지 말라던 길거리 아이스! 

하지만 너무 덥고 습해서 맥주 따라서 잘~ 마셨습니다. 

 

 

 

 

 

 

 

 

이렇게 불에 구워서 바베큐라고 하나봐요. 

핫팟도 있었지만 저희는 바베큐를 주문하니 숯을 피워주셨어요. 

 

 

 

삼겹살, 굴, 쭈꾸미, 샐러드 정말 많이 주문했어요. 

이것저것 옆에 테이블들 보면서 맛있어 보이는거 보고 주문! 

 

저 샐러드 진짜 맛있어요. 꼭 주문해서 먹어보세요! 

 

 

 

치킨, 팽이버섯 소고기 말이 등등 열심히 구워서 먹었습니다. 

야외에서 먹은거라서 정말 더웠는데 그게 또 여행의 묘미라고 생각하고 즐겼습니다. 

 

 

 

 

그리고 베트남 분이신 것 같은데 이 바게트를 주문해서 그릴에 구워먹더라구요. 저는 그냥 먹었는데도 맛있었어요. 

 

 

 

 

가격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둘이 충분히 정말 배부르게 먹고 한국돈으로 약 3만원 정도 나왔던 것 같아요. 

 

다낭 미꽝 한 그릇 가격으로 이렇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니! 

정말 가성비도 가성비지만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지금 보니깐 또 먹고 싶네요...

 

 

 

Mọi Quán - Lẩu & Nướng ở Quận Hải Châu, Đà Nẵng

 

 

 

 

 

**베트남 자유여행 5박 6일 포스팅도 많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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