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콩카페 재방문 의사 없음 다낭 두끼 떡볶이

 

 

다낭 마스터쉐프 2등한 한국의 비빔면 같은 미꽝 맛집 Nudo

다낭 맛집 추천 Nudo 미꽝

 

 

 

다낭 현지 바베큐 맛집 Moi

다낭 현지인 맛집 Moi 베트남 바베큐

 

 

 

다낭 맛집을 차례대로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정말 유명한 콩카페를 다녀왔습니다. 

 

 

 

다낭 콩카페

 

콩카페 역시 다낭 힐튼에서 걸어서 갈 거리에 있어서 정말 편했습니다. 

다낭 힐튼호텔이 한시장도 가깝고 여러 맛집, 마사지 샵, 콩 카페도 가깝고 최고의 위치인 것 같아요. 

 

콩카페는 컨셉이 확실했어요. 

 

 

 

아이스 소금 귤 차? 같은 걸 마셨는데 전 상큼하면서 짭조름하니 괜찮더라구요. 가격은 45만동

 

 

 

 

그리고 누구나 먹는 그커피! 코코넛커피를 주문했습니다. 41만동

 

그런데 사실.. 콩카페 커피, 음료가 그렇게 맛있지는 않아요. 왜 유명한지는 모르곘지만 베트남 다낭 검색하니 콩카페가 제일 유명했고 지나가는 길에도 사람이 정말 많아서 가보긴 했는데... 

 

한번 갔다온 걸로 만족.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커피를 마시고 점심 뭐 먹을까 걷다가 무슨 쇼핑센터가 있길래 들어갔는데 오락실? 게임하는 곳이 있더라구요.

추억인지라 게임 몇 번 했는데 오랫만에 하니 즐거웠습니다. 

 

 

 

다낭 두끼 떡볶이

 

 

 

같은 건물에 있던 두끼!

내 눈을 의심했지만 내가 알고 있는 떡볶이 전문점 두끼가 맞았습니다. 

 

오! 다낭에 두끼가 있을 줄이야....

 

 

 

이렇게 뷔페 식으로 한 사람당 139.000동입니다. 

가격이 꽤 있는 편인데도 현지인들이 정말 많았어요. 

왠지 뿌듯^^

 

 

 

 

사실 한국에서도 두끼 이름만 알았지 가보지는 않았는데 베트남 다낭에 와서 두끼를 와보네요. 

떡볶이도 너무 맛있었고 내 취향대로 할 수 있다는 것도 좋았고 다른 음식도 다 평균은 해서 행복하게 먹었던 식사입니다. 

 

 

 

베트남 다낭 여행 중 한국 음식이 그리운 분들께 두끼 추천합니다. 

 

 

 

 

***베트남 자유여행 5박 6일 포스팅 재밌게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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