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책 들 중에 "삼국지"를 인생책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예전부터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다가 너무나 방대한 양에 (시리즈로 된) 포기하다가 이번에 읽어봐야겠다 했는데 제가 읽는 이북에는 없더라고요?
"누구나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삼국지" 로 한 권으로 된 책이 읽길래 읽어봤습니다.
왜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삼국지를 추천하는 걸까요? 궁금하시죠?
읽고 나서는 고개를 끄덕끄덕했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순식간에 읽었고 세트로 된 삼국지가 읽기 부담스럽다면 요약된 "누구나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삼국지"를 읽기를 추천드립니다! 술술 읽힙니다.
마음에 남는 문장들
“풀은 뿌리째 뽑지 않으면 다시 화근이 자라나서 신세를 망치게 된다는 걸 모르십니까?”
“영리한 새는 나무를 골라 둥지를 틀고, 현명한 신하는 주군을 골라서 섬긴다 하네.”
“제가 요즘 몸을 굽히고 동탁을 섬기는 뜻은 기회를 얻기 위해서요.”
“닭 잡는 데 어찌 소 잡는 칼을 사용할 수 있습니까!”
“영웅이란 가슴에 큰 뜻을 품고 뱃속에 뛰어난 계책을 숨기고 우주를 포용하는 기틀과 천지를 삼키며 토하는 의지가 있는 자라야만 하오.”
"자신을 굽혀 분수를 지키며 하늘의 기회를 주실 때까지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한다. 함부로 목숨을 걸고 다투어서는 못쓴다. “
“화근 하나를 덜기 위해 천하 인망을 잃는 우를 범 해서는 안 됩니다.”
"자기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다. 자기만 알고 적을 모르면 일승일패이다. 자기도 모르고 적도 모르면 백전백패다. 이것은 만고에 변하지 않은 병법의 이치다. “
“합한 지 오라면 반드시 나뉘며, 나뉜 지 오래면 반드시 합쳐진다.”
"일을 꾸미는 것은 사람이지만, 일을 성공시키는 것은 하늘에 달려 있구나! 사람이 억지로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구나! “
삼국지를 읽고 느낀 점
세상의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다.
인내하며 때를 기다려라.
하늘의 뜻.
인간은 결국 죽는다.
승자는 마지막 남는 사람이다.
인생은 짧지만 길다. 또 길지만 짧다.
건강하게 살자.
말을 조심하자.
삼국지를 읽고 나니 세트 삼국지로 더 자세하게 읽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판단돼서 추후에 읽을 예정입니다. 당대의 영웅이었던 조조, 유비, 관우, 장비, 사마의 등등 캐릭터들이 매우 흥미로웠으며 그렇게 천하를 지배하던 사람도 결국은 다 죽는다.... 는 걸 느꼈습니다.
그러니 지금 살고 있는 "현재"를 소중하게 여기고 현재를 사랑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네요.
삼국지는 읽을 때마다 다른 교훈과 생각을 가져다준다고 하는데 다음번에 장편을 읽을 때는 또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